눌림목 매매법

★ 눌림목 = 가격이 눌리는 구간 = 보통 이평선을 기반으로 만들어짐
대부분의 종목은 엄청난 호재가 있어서 연속으로 상한가가 가지 않는 이상 눌림목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대부분의 주가는 물결을 치듯이 올라가게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어느 정도 가격이 오르게 되면 수익실현을 위해서 매도하는 구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만약 주가가 단기적인 차익실현으로 인해서 하락을 했지만 긍정적인 기업가치로 인해서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면 이평선에 닫는 순간 강한 매수세가 들어올 것이다.
왜냐하면 이익을 실현하고 나간 사람들의 평단가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재매수세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나갔던 사람들이 싸다는 인식을 갖고 눌림목 구간에서 들어올 가능성이 크고 또한 눌림목에서 지지가 나오는 것을 보며 새로운 투자자들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주가는 다시 한번 상승을 하게 되고 또 한번 이익을 실현하는 매물들이 쏟아지면서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그리고 또 반복해서 눌림목 구간에서 지지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익을 실현했던 사람들의 원가가 됨으로써 또다시 재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다.
★ 눌림목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상승하고 있는 주가를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
그렇게 되면 손절라인을 굉장히 얇게 가져갈 수 있다.
만약 눌림목 구간이 뚫려버린다면 실망매물로 인해서 많은 물량이 쏟아지게 될 것이고 가격은 음봉이 나오며 하락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눌림목구간을 활용하면서 매매를 하게 되면 손절라인을 굉장히 얇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약 이 종목이 단기적인 악재로 인해서 잠시만 떨어진 것이라면 그 밑에 있는 더 장기적이 이평선(중장기 이평선)에서 지지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중장기 이평선까지 떨어지는 것을 기다렸다가 현재가창과 거래량을 기반으로 중장기이평선에서 지지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다면 거래량 + 양봉 지점에서 재매수를 하면서 손절라인을 바로 밑에 있던 장기이평선으로 잡으면 된다.(손절라인 : 장기이평선) 이렇게 되면 손절라인이 굉장히 얇아지기 때문에 주가가 만약 중장기이평선을 뚫고 종가상 하락해버린다면 매도를 함으로써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만약 지지선(중장기이평선) 구간에서 거래량이 동반되면서 지지를 받고 상승을 한다면 손절라인은 중장기 이평선을 기준으로 잡으면서 주가가 단기이평선에 도착했을 때 저항선을 뚫고 상승을 한다면 홀딩하고 만약 실망매물이 많이 쏟아지면서 하락한다면 수익실현을 하면서 매도.
다시 한번 주가가 재도전을 하며 상승한다면 종가상 단기이평선을 뚫는 지점에서 재매수(손절라인 : 단기이평선)
* 거래량이 폭발한 중소형 종목
분봉을 켰을 때 3분봉부터 120분봉까지 다양한 분봉을 본다면 눌림목구간을 찾을 수 있다.
우량주를 장기투자시 주가가 단기적으로 떨어질 때를 기다렸다가 이평선에서 지지가 나온다면 매수하고 그 자리가 깨지면 매도를 함으로써 눌림목 활용.
큰 우량주는 일봉보다는 주봉이나 월봉을 봐라.
장기 이평선을 뚫고 상승추세가 시작된 이후에 주가가 20일 이평선에 닿는 순간 매수를 했다가 전고점 부근에서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하락한다면 매도를 함으로써 수익실현.
그리고 다시 20주 이평선을 기준으로 눌림목이 발생했을 때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한다면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20주 이평선이 하방으로 뚫리지 않는 이상 홀딩.
20주 이평선이 뚫렸을 때 더 크게 하락할지도 모르니까 우선 매도를 하여 수익실현을 했다가 만약 상승 여력이 아직 남아있다고 판단된다면 눌림목 구간에서 종가상 더 이상 깨지지 않고 양봉이 나왔을 때 재진입도 가능.
만약 꾸준히 지지가 나왔던 눌림목 구간이 완전히 깨지게 되면 바로 밑에 있는 장기이평선에서 또 한번 지지가 나오게 되어 있다.
20주 이평선이 깨진 이후에 그 밑에 있던 장기이평선인 60주 이평선에서 지지가 나오고 그 이후 60주 이평선이 깨지고 난 뒤에는 120주 이평선에서 지지가 나온다.
120주 이평선이 깨지면 강한 저항선이 되서 더 주가가 하락하고 200주 이평선에서 새로운 눌림목이 생긴다.
눌림목을 기반으로 매매를 한다면 손절라인을 얇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